연애 지식53 양다리 심리 : 바람피는 남친은 무슨 생각을? (남자 본능 초점) 보편적으로 바람피는 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습니다. 이것은 특정 연구결과나 설문조사 따위를 바탕으로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삶의 상식(?)처럼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결과가 있는걸까요? 바람피는 남친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양다리 심리를 한 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저는 오늘 글에서 바람피는 남자들의 다양한 심리 중에서 육체적, 신체적인 부분 즉, 남자 본능에 초점을 맞춰서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정서적, 심리적인 부분에 관해서는 이후 다른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성분들은, 특히 나이가 어리거나 남자 경험이 많이 부족한 여성분들의 경우 남자들의 기본적인 본능을 알아두셔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모든 연애 지식글들에도 바탕은 다음과 같은 선(先)명제로 이루어져.. 2015. 9. 6. 남친 삐졌을때 / 화난 남자친구 화풀어주기♥ 안녕하세요? 육식남의 연애백과입니다. 오늘은 남자의 입장에서 남친 삐졌을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자분들 남자친구 삐졌을때 당황스러우시죠? 항상 한결같이 내 곁에서 말 잘 듣는(?) 남친이 삐지니 더 어찌할바를 모르시겠죠? 본인만의 비법이 분명 있으시겠지만, 제 경험으로 삐지고 화난 남자친구 화풀어주기 어떤 방법이 더 잘 먹히는지(?) 적어볼게요. ▶ 일단 기다려보기 화가 나거나 삐지면 일단 아무말도 안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과에요.ㅠㅠ 뭔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그 순간에는 저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그 때 애써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다보면 더 안 좋은 상황으로 흘러갈 수가 있습니다. 일단 잠시만 기다려 봅니다. 그럼 남자친구 입에서 먼저 관련된 말.. 2015. 9. 5. 이별방법 :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은 없을까? 한 사람의 인생에 누군가 들어오는 것도, 그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것도 힘든일입니다.원치않게 이별을 통보받고 그 아픔을 온전히이겨내야할때도 힘들지만내가 그 이별을 알려야 할 때도 가슴 아픈 것은매한가지입니다. 한때나마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함께했던 두 사람이 헤어져야만 할 때,그들은 어떤 이별방법을 사용할까요?좀 더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별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순서대로 주관적으로 적어봅니다.) ▶ 공공장소에서 조용하게 이별통보 커피숍이나 공원 등 조용한 곳에서 이별을 통보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같은 경우 대개 상대방이 그 날의 분위기(또는 지난 수일간의 냉담함)만으로 이별을 직감하고 대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좋은.. 2015. 9. 3. 헤어진 여자친구 잊는법 매달려라? 구질구질하게? 어떤 위로도 안되겠지만 다 지나갈겁니다. 정말이에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몸 챙기세요. 인생 선배일수도 후배일수도 있지만 제발 내 몸은 챙기면서 아파하세요... 헤어지 여자친구 잊는법 쉽지 않은 주제지만 글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적기 위해서 오래전 묵혀두었던 기억들을 꺼내야 하기에 잠시나마 다시 그 때의 슬픈 감정으로 돌아갈 것 같지만 괜찮습니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으니까요. 다들 그렇습니다. 수도 없이 들었던 그 말. 정말입니다. 시간은 진짜 약입니다. 시덥잖은 얘기 하지 말라구요? 그럼 제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예전에 친한 형님한테 술 먹고 이렇게 말했던게 생각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고민상담?(실상은 일방적 넋.. 2015. 9. 2. 남친 설레게 하는 카톡 (남자 경험담) 오늘 별생각없이 인터넷을 하다가 여자친구의 마음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았습니다. 남친이라고 적으니 연관검색어에 남친 설레게 하는 카톡이라는 글이 있어서 얼른 클릭해 보았습니다. 흠... 여친님들은 이런 전략으로 나를 설레게 하려고 하고 있었군. 귀엽군. 카톡외에도 남친 설레게 하는 말, 남친 설레게 하는법 등등. 흥미롭군. 블로그 글들을 살펴보기 전부터 무척 궁금하고 미리부터 설렙니다. 엥? 뜬금없이 보내는 라는 말에 남친님들이 설레인다고요? 진짜? 진짜 그렇게 믿으세요? 30대 초반에 연애생활은 해볼만큼 해봤다고 생각하는 육식남으로서는, 조금 수긍이 되지 않습니다. 연애 초기에야 무슨 말을 해도 설레일 때고, 남친 설레게 하는법을 찾을 정도라면 약간은 진전이 있는 상태일텐데...사랑해...라뇨... 2015. 8.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