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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끄적 끄적

이희은닷컴 : 광클을 유발하는 이희은 몸매

by iwiniwin 2016. 6. 8.

평소에 이 정도로 자극적인 제목을 달지는 않는 편인데 오늘은 주제도 주제인지라 조금 무리(?) 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한 번 쯤은 만날 수 있는 광고 이희은닷컴



그리고 해당 사이트를 빛내주는, 남성들의 광클을 유발하는 이희은 몸매까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참고로 해당 포스팅은 해당 사이트와는 일절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제가 이희은닷컴 광고를 보게 된 것은 아주 오래전 입니다. 어느 날 무심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기사 보고 검색 하고 하다보면 이상야릇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드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괜히 잘못 클릭했다가 익스플로러창 폭발하고, 막 바이러스 걸릴 것 같고 그런 기분에, 조금만 야하다 싶으면 되려 그 사이트에서 얼른 나오는 편입니다.(남자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듯)


(이희은 몸매를 부각한 광고

보신 적 있으시죠?^^)


하지만 이희은닷컴은 뭔가 끌어당기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클릭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떴습니다. 


블로그 로딩이 너무 느린 것 같아서, html쪽 잘 하지도 못하면서 혼자 끙끙 이것도 지워보고 저것도 지워보고 다시 살리고를 반복하며 페이지를 살피던 중, 이희은, 그녀가 또 떴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당 사이트 찾아서 한 번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제목이 뭔가 이상합니다. 남성의류 전문? 당연히 여성옷이라고 생각한 건 왜일까요?




첫페이지가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도 심플합니다.(뭘 생각한 걸까요?)



(출처: 이희은 닷컴)


당연히 가격도 살인적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듯 합니다.(더 이야기하면 마치 홍보글이 될 것 같아서 이만 줄일게요)


이희은씨에 관해서 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분이신지?



2011년 한양대학교 의류학과졸업,

자라(Zara) 입사,

본인 이름을 딴 의류쇼핑몰 오픈까지의

이력이 담겨져 있습니다.


홈페이지 내 이희은의 이야기 바로가기라는 것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사진이 여러장 있는데 보려니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CEO 마인드는 뭔가 다르네요. 이희은 몸매라는 부제로 포스팅을 하려 하였기에, 내친김에 회원가입도 해봅니다. (저 같은 사람 많을 듯.)



다행히도 네이버 아이디로 연동이 되어서 귀찮은 회원가입 절차는 없었습니다.

일상생활 사진도 있고, 광고로 유명한 사진도 있었습니다. 저작권 관련하여 불펌하면 안되기에, 느낌만 보시라고 전체적인 샷 두 장만 가져왔습니다.(이것도 안되려나;) 



혹시 궁금하신 분 계시면,

이희은닷컴으로 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남녀 연애심리에 관심이 많은 육식남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