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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관련된 정보 모음202

이별방법 :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은 없을까? 한 사람의 인생에 누군가 들어오는 것도, 그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것도 힘든일입니다.원치않게 이별을 통보받고 그 아픔을 온전히이겨내야할때도 힘들지만내가 그 이별을 알려야 할 때도 가슴 아픈 것은매한가지입니다. 한때나마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함께했던 두 사람이 헤어져야만 할 때,그들은 어떤 이별방법을 사용할까요?좀 더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별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순서대로 주관적으로 적어봅니다.) ▶ 공공장소에서 조용하게 이별통보 커피숍이나 공원 등 조용한 곳에서 이별을 통보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같은 경우 대개 상대방이 그 날의 분위기(또는 지난 수일간의 냉담함)만으로 이별을 직감하고 대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좋은.. 2015. 9. 3.
헤어진 여자친구 잊는법 매달려라? 구질구질하게? 어떤 위로도 안되겠지만 다 지나갈겁니다. 정말이에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몸 챙기세요. 인생 선배일수도 후배일수도 있지만 제발 내 몸은 챙기면서 아파하세요... 헤어지 여자친구 잊는법 쉽지 않은 주제지만 글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적기 위해서 오래전 묵혀두었던 기억들을 꺼내야 하기에 잠시나마 다시 그 때의 슬픈 감정으로 돌아갈 것 같지만 괜찮습니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으니까요. 다들 그렇습니다. 수도 없이 들었던 그 말. 정말입니다. 시간은 진짜 약입니다. 시덥잖은 얘기 하지 말라구요? 그럼 제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예전에 친한 형님한테 술 먹고 이렇게 말했던게 생각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고민상담?(실상은 일방적 넋.. 2015. 9. 2.
오늘은 치맥 먹는날. BBQ + 필스너 우르켈 끊을 수 없는 유혹.치맥. 끊을 필요도 없는 유혹이라 정정합니다. 오늘은 치맥의 정석 BBQ 와요즘 제가 좋아하는 맥주 TOP2 필스너를함께하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BBQ에 정말 빠져살았을때는일주일에 한번씩 일년은 BBQ만 시켜먹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다가 점점 질리게 되고,다른 치킨들을 찾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여러가지 브랜드를 돌아가면서 먹고 있습니다.제 삶의 행복중 하나인 치맥을 놓지 않기위해. 다른 치킨들도 맛있지만, 후라이드 하면 그래도비비큐인것 같습니다.물론 제 기준입니다. 비비큐랑 아무 관련 없습니다.닭다리 하나 얻어 먹은적 없습니다.ㅋㅋ 한때 술을 끊어야지 하고 맘먹었을때도 있었는데,오늘같은 날에 생각해보면이런 소소한 행복을 버리고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치맥 먹는날입니다. 2015. 9. 1.
자취생 간단요리: 일본 고형카레 + 오뚜기 고형카레 오늘 카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항상 3분 카레만 사서 먹었는데,요즘은 혼자 산지도 제법되서 그런지 요리스킬이 제법 늘었습니다.^^;;; 카레는 일본 고형카레와 오뚜기 고형카레를 섞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일본 카레가 전에 쓰던게 남아 있더라구요. (진한색이 일본산)(연한색이 한국산) 요리를 전문적으로 보여줄 실력도 아니고,요리 블로그도 아니기에 사진으로만 간단하게 소개시켜드릴게요. 사용한 일본 고형카레는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는 골든커리(GOLDEN CURRY)입니다. 사진을 찍어뒀으면 좋았을텐데, 깜빡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구매한 오뚜기 고형카레입니다.가격은 동네마트에서 3400원 정도 했습니다.골든커리는 그것보다는 비쌌던것 같구요.산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합니다. 6000원 정도??? 들어간 재료.. 2015. 8. 31.
편의점에서 맥주 사와서 먹었어요~^^♥(파울라너, 벡스, 기네스, 필스너) 오늘 집 근처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 갔더니 행사를 진행하는 중이었습니다. 수입맥주가 4캔 만원. 한캔에 2500원이면 대형마트 할인할 때 가격이랑 비슷하거나 종류에 따라서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더 사두고 싶었지만, 맥주, 과자, 아이스크림은 사두면 매일매일 꺼내먹는다는 것을 알기에 자제했습니다. 폭풍공감하시죠? 진짜 왜 사두면 계속 먹게되고, 없으면 밤에 귀찮게 나가게 되는 걸까요? 그래도 집에 없어야지 조금이나마 덜 먹는걸 알기에 참고 또 참습니다. 제가 선택한 맥주는 파울라너, 벡스, 기네스, 필스너입니다. 이렇게 네캔이 만원이라니 정말 득템이지 않나요? 맥주 마시는데 과자가 빠질수 없겠죠? 오늘 두캔 마시고, 내일 두캔 마셔야지 했는데, 참지 못하고 세캔 섭취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2015. 8. 30.
남친 설레게 하는 카톡 (남자 경험담) 오늘 별생각없이 인터넷을 하다가 여자친구의 마음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았습니다. 남친이라고 적으니 연관검색어에 남친 설레게 하는 카톡이라는 글이 있어서 얼른 클릭해 보았습니다. 흠... 여친님들은 이런 전략으로 나를 설레게 하려고 하고 있었군. 귀엽군. 카톡외에도 남친 설레게 하는 말, 남친 설레게 하는법 등등. 흥미롭군. 블로그 글들을 살펴보기 전부터 무척 궁금하고 미리부터 설렙니다. 엥? 뜬금없이 보내는 라는 말에 남친님들이 설레인다고요? 진짜? 진짜 그렇게 믿으세요? 30대 초반에 연애생활은 해볼만큼 해봤다고 생각하는 육식남으로서는, 조금 수긍이 되지 않습니다. 연애 초기에야 무슨 말을 해도 설레일 때고, 남친 설레게 하는법을 찾을 정도라면 약간은 진전이 있는 상태일텐데...사랑해...라뇨... 2015. 8. 29.
맥도날드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사먹었어요^^ 햄버거는 정말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음식입니다.한동안 잘 참다가, 요즘들어 다시 1주일 1햄버거먹고 있는 중입니다.ㅠㅠ(정녕 패스트푸드는 끊을 수 없단 말인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는맥도날드 베이컨토마토디럭스입니다. 십년전부터 거슬러올라오면,불고기버거, 빅맥, 상하이치킨, 베토디순입니다. 항상 케첩을 하나 더 달라고 얘기하는데,오늘은 깜빡했습니다. 양상추가 아주 큰 놈이 들어가서사진상 비쥬얼로는 맘에 들지 않네요. 저는 감자튀김 정말정말 좋아합니다.햄버거만 먹으라고 하면 안 사먹게 될 것 같아요^^ 패스트푸드 먹어놓고서 건강 생각해서과일 섭취해줍니다. 거봉. 장건강을 위해서 유산균 음료도 꿀꺽.오늘 한끼도 요렇게 때웁니다... 2015. 8. 28.
알록달록 과일 소주 종류별로 다 먹고 왔어요^^ 며칠전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처음으로 과일소주를 접했습니다. 순하리 열풍이 불었던 것이 한참전인거 같은데, 저는 맥주 찬양파라서 한번도 과일소주를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과의 술자리에서는 먹고 싶어도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어른들 입맛에는 이슬이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가볍게 자몽에이슬, 좋은데이 석류, 순하리 유자부터 시작했습니다. 술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꽤 되는데, 대부분 여자였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별로다, 이건 괜찮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좋은데이 석류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일소주가 종류별로 점점 늘어갑니다. 낮술(?)이었기에, 많이 먹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고 갔던 자리라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했지만, 달달한 맛에 취해만 갑니다. 도수가.. 2015. 8. 19.
집앞 마트에 가서 장보고 왔어요 이번주는 휴가 기간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한끼 한끼 때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시켜먹는 것도 한두번이고, 햄버거랑 치킨도, 지금은 누가 떠먹여줘도 못 먹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앞 마트에 얼른 가서 제게 필요한 몇몇 필수품들을 사서 왔습니다. 많이 사오지는 않았습니다. 배고프다고 이것저것 담아오면 냉장고에서 방치되어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수도 있기에... 싱글남들은 다 경험 있으시죠? 곡물미숫가루는 한끼 가볍게 때우기 프로젝트의 일등 공신입니다. 아침에 우유에다가 몇 스푼 타서 먹으면 시리얼들 보다는 건강하게(?) 아침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누룽지는 햇반에 지친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일년전쯤 누룽지를 처음 알았을 때, 자취생활 십년이 넘은 시점에서 안 것이 .. 2015. 8. 18.
<얕고 얕은 지식의 방> 블로그 첫 시작 얕고 얕은 지식의 방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로오늘 처음 글을 남깁니다.제가 기존에 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가 있는데,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주제가 있어서제가 적고 싶은 잡동사니 이야기들을적기가 조금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새롭게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블로그 스킨도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느낌이 다른 아주 심플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까지는 거창하고그냥 제가 알고 싶고,혹은 제가 조금 더 알고 있는,세상살이 전분야에 걸친 얕고 얕은 지식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카테고리를 선정하는 것에서 가장 큰 애를 먹었습니다.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살면서 처음 만든것이라 초기 설정이 많이 불안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작부터 깔끔하게 하고자다른 잡블로그(?)들도 많이 구경하고생각도 많이 하게 .. 2015. 8. 18.